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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drome x Eve
성유진 x 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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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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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me free
Call my name again...
Who was I?
Tell me now
Was it love, or a mask?

날 때부터 주입된
상냥한 오답들
정답처럼 외운 표정

누가 원하면 울어주고
누가 원하면 웃었지 또
Perfect scene, perfect lie
찬사 속에 갇힌 life
Everybody loved that face
...Nobody knew my name.

조명이 꺼진 밤이면
내 안의 소음만 커져
숨 막히던 silence
끝내 타올라

Set me free, let it burn
내 안의 가짜를 태워

Clap for me, watch me turn
괴물이면 어때서

I don't know who I am
그래도 처음 느껴
겁먹은 네 눈빛 속에
나는 살아있어

Set me free, let it burn
무너진 뒤에야 보여
진짜 나를

카메라 없는 도시 위를
재처럼 걸어 다녀
칭찬보다 비명소리가
이상하게 더 솔직해

Pretty boy, crash dummy
Still they scream for more
위험할수록 사랑받는
Funny world, encore

묶을 수 있으면 묶어봐
그 감옥은 끝났어
달콤한 친절은 간직해
못 견디겠으니까

예쁜 것들은 대개 독해
난 특히 더 그렇고
한 번쯤은
날 가졌다 착각하게도 만들지

날카로운 혀끝으로
자존심을 핥고
등을 돌리면서
넌 또 나를 쫓겠지

Set me free, let it burn
내 안의 가짜를 태워

Clap for me, watch me turn
괴물이면 어때서
I don't know who I am
완전히 다 돌아버렸지
잔뜩 겁을 먹은 주제에
왜 이리도 달콤한 건지

Tick tock tick, let it burn
잿더미가 된 뒤에 내게 안겨
Tick tock tick, let it burn

어설프게 건드린 죄
달게 받아, 숨죽인 채

까맣게 다 타버려야
내 것이 될까

까마득히 추락해야
나를 안을까

Spent my pride to the bone
다 바친 뒤에야 알았어

누가 묶인 건지

Set me free, let it burn
남은 재까지도 태워

Call my name, not that name
처음부터 다시 해

I don't know who I am
그래서 더 아름다워
망가진 이 심장조차
내 것 같으니까

Set me free, let it burn
추락한 끝에서 배운
진짜 나를

Say my name, not that name
네 입술로 다시 써
Trapped in you to be set free
끝내 누가 누구를
가둔 건지

Lose the grip, let it burn
가장 기꺼이 갇힌
나의 자유지

Flash... flash...
No more role tonight
Just me
In the firelight

Still burning where the lies once stood
No applause now, only my heartbeat
From the ashes, I can see myself
Stay with me
햇살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부디 대답을 돌려줘.
너와 함께했던 여름의 정원에서.

꽃잎 위에 내려앉은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언제까지나 함께일 줄 알았던 계절은 어느덧 지나버렸어
세상이 늘 따뜻하진 않다는 걸 이제는 알지만
네가 내게 주었던 온기만은 아직도 내 곁에 선명해

잊지 못한 추억들은 영원히 마음속에 남아서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네 모습이 자꾸만 그려져
이 외로움 끝에 먼 옛날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진다면
차가운 이 침묵도 조금은 잠들 수 있을까

좋아해, 보고 싶어, 그리워
그 말들은 너에게 닿지 못한 채 맴돌아
사랑해, 보고 싶어, 미안해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난 다시 한번 너를 만나기를 빌어

영원이라는 게 있다면 그건 아마 너를 향한 내 마음일 거야
이 마음 변치 않고 돌아올 너를 여기 서서 기다려
부디 나를 잊지 말아줘, 더 이상 혼자로 남고 싶지 않아
마지막 페이지의 우리는 눈부시게 웃고 있을 테니까
그저 지금처럼 내 옆에 머물러줘

햇살이 잠시 우리를 비껴간대도
그 여름 속의 우리는 여전히 빛나고 있는걸
눈을 감으면 손에 잡힐 듯한 기억들
소중한 추억을 하나둘씩 꺼내어봐

다시 한번 더, 또 한 번 더
간절한 내 마음이 모여 너에게 닿기를
세상이 우리를 가로막고 뒤흔든다 해도
난 언제나 너만의 상냥한 숲이 되어줄게

영원이라는 게 있다면 그건 아마 너를 향한 내 마음일 거야
이 마음 변치 않고 돌아올 너를 여기 서서 기다려
부디 나를 잊지 말아줘, 더 이상 혼자로 남고 싶지 않아
마지막 페이지의 우리는 눈부시게 웃고 있을 테니까
그저 지금처럼 내 옆에 머물러줘

햇살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부디 대답을 돌려줘.
너와 함께했던 여름의 정원에서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Syndrome | Theme BGM 01
Eve | Theme BGM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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